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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bin Diglot Newbie Korea, South youngbinlee.comRegistered users can see my Skype Name Joined 5223 days ago 24 posts - 30 votes Speaks: Korean*, EnglishC2 Studies: Japanese, Spanish, Mandarin
| Message 121 of 122 20 October 2014 at 9:24am | IP Logged |
안녕하세요. ^_^ HTLAL 포럼에 오랜만에 들렀어요. 한국어 관련 서브포럼이 따로 있으려나 싶어서 찾
아보다가 이 스레드를 발견했어요. 확실히 다른 언어에 비해서 썰렁하네요. ㅎㅎ
그런데 앞에 몇개 글을 읽어보고서 쓰는건데, 한국어를 사용하는 커뮤니티에서는 대부분 존댓말을 쓰
는게 일반적이에요. 만일 여러분이 나중에라도 한국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글을 쓰신다
면 존댓말로 쓰시는게 좋아요.
그런데 특이하게 반말을 사용하는 포럼들도 있긴 해요. 그런데 그런 곳들은 대부분 반말로 끝나는게
아니라 욕이 섞이게 되더라구요. 그런 포럼들도 나름의 재미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건 아니예요.
그리고 앞에서 여행하고 싶은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온 것 같아서 몇자 적어보면, 저는 스페인에
가보고 싶어요. 사실 출장 때문에 독일에 가본것 이외에는 유럽에 가본적이 없어서 유럽여행을 해보
고 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유럽행 비행기 티켓이 너무 비싸서.. 언제나 가볼런지. ^^; 잘 모르겠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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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urre Bilingual Pentaglot Senior Member United StatesRegistered users can see my Skype Name Joined 5417 days ago 219 posts - 372 votes Speaks: French*, English*, Korean, Haitian Creole, SpanishC2 Studies: Japanese
| Message 122 of 122 28 November 2014 at 11:59am | IP Logged |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적어도 알 것을 알고 쓰고 있는데 자꾸 선의의 충고가 들어오는 건 이제 자제 좀 합
시다. 일반적이지 않다는 지적은 오케이. 하지 말라는 얘긴 좀 아니다 싶어.
그리고 배우는 입장에서는 욕이 굉장히 좋은 건데 왤케 안 좋은 것처럼 얘기하는 건지… 사람이 배우고 있는
언어로 한 번 말싸움도 해보는 게 얼마나 좋은 경험인데
그건 그렇고 스페인 강추. 모로코랑 같이 해서 5박6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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