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bleux Quadrilingual Decaglot Newbie AustraliaRegistered users can see my Skype Name Joined 4563 days ago 3 posts - 3 votes Speaks: Ukrainian, Lithuanian, Latvian*, Korean*, English*, Russian*, Dutch, Faroese, Japanese, Latin Studies: Icelandic, Esperanto, Danish, Modern Hebrew
| Message 105 of 122 26 June 2012 at 2:30pm | IP Logged |
저기요, 우리 아빠가 한국이라서 한국어좀 하는데요..
여기 사람들 다들 번역기 쓰시나 :(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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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rre Bilingual Pentaglot Senior Member United StatesRegistered users can see my Skype Name Joined 5429 days ago 219 posts - 372 votes Speaks: French*, English*, Korean, Haitian Creole, SpanishC2 Studies: Japanese
| Message 106 of 122 26 June 2012 at 5:44pm | IP Logged |
번역기 쓴다니 그게 뭔말?
음 하긴 원래 교포는 말을 배우는 방식이 워낙...자연스럽다보니 우선 문법적으로 접근할 수밖
에 없는 딴 나라 사람들이 이래저래 조립하는 문장은 당장 눈에 안 들어올 수는 있어...
그렇다고 번역기를 쓴다는 게 뭔가... 헛수고한다? 이런 느낌이거든.
여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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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ckfehler Triglot Senior Member Germany Joined 4872 days ago 1181 posts - 1912 votes Speaks: German*, EnglishC2, Korean Studies: Persian
| Message 107 of 122 26 June 2012 at 7:29pm | IP Logged |
여러분 언녕하세요 ^^
이 스레드가 얼마나 좋은데 잘 사용되지 않아서 안타깝잖아요. 우리는 자기 소개만 말고 다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좀 해 볼까요?
궁금한것 하나 묻을께요:
다음 휴가 때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한국이나 다른 데에 가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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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3 Senior Member United States forum_posts.asp?TID= Joined 5539 days ago 1419 posts - 1766 votes Speaks: English* Studies: Spanish, Korean, Japanese
| Message 108 of 122 27 June 2012 at 1:55am | IP Logged |
druckfehler wrote:
다음 휴가 때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한국이나 다른 데에 가고 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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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학국에 가고 싶어요. 근데 지금까지 미국에서 떠나간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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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rre Bilingual Pentaglot Senior Member United StatesRegistered users can see my Skype Name Joined 5429 days ago 219 posts - 372 votes Speaks: French*, English*, Korean, Haitian Creole, SpanishC2 Studies: Japanese
| Message 109 of 122 27 June 2012 at 9:59am | IP Logged |
나 지금 한국에 살고 있어서 오히려 벗어나고 싶다는 충동이 들 때가 많은데~
일단 브라질에 가고 싶어
가서 듣기만 했던 포르투갈어 좀 말해보고 현지 음식도 먹고 그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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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ckfehler Triglot Senior Member Germany Joined 4872 days ago 1181 posts - 1912 votes Speaks: German*, EnglishC2, Korean Studies: Persian
| Message 110 of 122 27 June 2012 at 8:05pm | IP Logged |
@Warp: 와... 정말요? 미국은 너무 큰 나라이라서 그럴까요? 유럽의 나라보다는 미국에서 외국으로 여행을 하고 싶으면 더 어려울 것 같네요. 한국에서 뭘 제일 해 보고 싶으세요? 서울구경?
@Leurre: 한국에서 사시네요... 부럽네요 ^^ 언제부터 한국에서 사셨어요?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세요? 아니면 일하신가요? 저도 언젠가 브라질에 가고 싶거든요. 브라질의 음악하고 음식도 정말 좋고 포르투갈어를 조금 할 줄 알아서 한번 가야겠어요. 남미에 간 적이 있으세요?
(그런데 인터넷 게시판에서 보통 반말 써야 돼요? 저는 눈치가 별로 없어서 항상 전댓말을 쓰고 있어요 ㅋㅋ)
저는 독일인으로서 여행을 많이 해야죠. 우리는 세상에서 최악의 관광객들이잖아요. ^^ 지난해 여름방학 때 한달 동안 서울 근처에서 한국어 수업도 듣고 여행도 했어요. 좋아서 다시 한국에 가고 싶어요. 다음 번에는 기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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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rre Bilingual Pentaglot Senior Member United StatesRegistered users can see my Skype Name Joined 5429 days ago 219 posts - 372 votes Speaks: French*, English*, Korean, Haitian Creole, SpanishC2 Studies: Japanese
| Message 111 of 122 28 June 2012 at 1:37pm | IP Logged |
한국에 온 지가 벌써 1년
학교 다니다가 이제 졸업해서 일하고 있지
반말 쓰는 거에 관해서는 가지각색이야 어디 포럼이냐 누구랑 얘기하느냐 등이 중요하거든.
난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1.편해서. 이 포럼에서 젤로 편하게 쓸려고 그냥
2. 주로 외국인들이랑 얘기하는 거라 뭔가 굳이 존댓말 쓸 분위기 아닌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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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bleux Quadrilingual Decaglot Newbie AustraliaRegistered users can see my Skype Name Joined 4563 days ago 3 posts - 3 votes Speaks: Ukrainian, Lithuanian, Latvian*, Korean*, English*, Russian*, Dutch, Faroese, Japanese, Latin Studies: Icelandic, Esperanto, Danish, Modern Hebrew
| Message 112 of 122 28 June 2012 at 2:41pm | IP Logged |
나도 뭐 절반이 한국인이니 한국인이라치고,
이거 뭐ㅋㅋㅋ
아무튼 사람들이 한국어 배우려고 한다는 것에 놀랍네
러시아어는 다들 하려고 하는데 (내 모국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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