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nRemix Newbie United States Joined 5663 days ago 8 posts - 8 votes Studies: English* Studies: Korean
| Message 65 of 122 03 April 2009 at 9:54pm | IP Logged |
내 포스트 실수를 많이 했죠? 미안해요. 공부해요. 공부를 12월에 시작했다. 그리고 난 아직도 끔찍 해죠? 곧 주문 할 수도 있어요. 당신은 이해가 안 돼요 죄송해요. 그런데, 너 몇 살이에요? ㅋ 16살이에요. ㅠㅠ 난 너무 어려요 ㅋㅋ. 그건 그렇고, 내가 해결을위한 감사해요. ^^ 그것은 애게 도움이 될 것이에요.
1 person has voted this message useful
|
LuckyNomad Groupie Korea, South Joined 6296 days ago 79 posts - 89 votes Speaks: English* Studies: Japanese, Korean
| Message 66 of 122 07 May 2009 at 2:17am | IP Logged |
안녕하십니까?
요즘에 전 너무 너무 행복해요. 육월에 내 여친와 함께 결혼하겠어요. 처음에 그녀의 부모님은 완전히 반대했어서 그녀를 자기 것이 아니라고 하고 배신자라고 불렀어요. 우리는 그런 태도를 기대했어서 너무 실망 안됐어요. 운좋게 제 여친은 보다 더 고집해서 결국은 그들은 굴복했어요.
다른 사람은 한국인 배우자를 가지고있어요?
1 person has voted this message useful
|
CarolineJ Diglot Newbie Canada Joined 5625 days ago 2 posts - 2 votes Speaks: English, Korean* Studies: Mandarin
| Message 67 of 122 11 May 2009 at 1:55am | IP Logged |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들어와봤어요 ㅋㅋ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지원씨는 왜 포스트를 더이상 않쓰시나요?
아, 요즘 스리랑카는어떤가요? 얼마전에 토론토에는 캐나다 정부의 개입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는데 말이에요. 제 타밀친구들은 아주 분개해 하던데.
그럼 열심히 한국어 공부하세요!
화이팅!
1 person has voted this message useful
|
CarolineJ Diglot Newbie Canada Joined 5625 days ago 2 posts - 2 votes Speaks: English, Korean* Studies: Mandarin
| Message 68 of 122 11 May 2009 at 2:11am | IP Logged |
VonRemix wrote:
내 포스트 실수를 많이 했죠? 미안해요. 공부해요. 공부를 12월에 시작했다. 그리고 난 아직도 끔찍 해죠? 곧 주문 할 수도 있어요. 당신은 이해가 안 돼요 죄송해요. 그런데, 너 몇 살이에요? ㅋ 16살이에요. ㅠㅠ 난 너무 어려요 ㅋㅋ. 그건 그렇고, 내가 해결을위한 감사해요. ^^ 그것은 애게 도움이 될 것이에요. |
|
|
공부를 12월에 시작했다 - 이건 공부를 12월에 시작했어요.
그리고 난 아직도 끔찍 해죠? (끔찍하다니요? - hmm I don't really get this part. Maybe you can write this in English and I can translate it.)
당신은 이해가 안 돼요 - 당신을 이해 못 하겠어요.
그런데, 너 몇 살이에요? - 그런데, 님은 몇살이세요? (Careful! "너" 는 자신보다 어린사람이나, 나이가 같을경우만 쓸수있어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님"이라고 써야해요)
내가 해결을위한 감사해요 - 해결을 해주신걸 감사해요 (are you trying to say thanks for correcting my mistakes?, 해결 means solving a problem. if you meant thanks for correcting my mistakes you should say 실수를 고쳐주셔서 감사해요)
그것은 애게 도움이 될 것이에요 - 그건 제게 도움을 될 거에요.
-----
12월달 부터 공부해서 이 실력이면 정말 대단한데요!
전 중국어를 2년째 공부하고 있지만. 흑 슬프네요.
중국어는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한국어는 "높임말/존댓말" 사용이 아주 중요해요. (i.e. 진지 잡수세요 instead of 밥먹어)
많은 한국어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죠. 제 동생도 한국에 갔다가 할머니께 밥먹어 했다가 혼났다는.
제가 한국사람이라서 한국말 고치는게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운데요.
한국어 초보자들은 얼마나 더 어렵겠어요. So don't get discouraged and keep up the good work!
저도 한국말이 상당히 딸리네요 ㅠ
Edited by CarolineJ on 11 May 2009 at 2:24am
1 person has voted this message useful
|
Jiwon Triglot Moderator Korea, South Joined 6385 days ago 1417 posts - 1500 votes Speaks: EnglishC2, Korean*, GermanC1 Studies: Hindi, Spanish Personal Language Map
| Message 69 of 122 12 May 2009 at 12:19pm | IP Logged |
안녕하세요 Caroline씨.
음.. 포스팅을 자주 안하는 이유는... 제가 바쁜 것도 있지만 솔직히 한국어 Thread를 사용하시는 분이 너무 없어요.. 그리고 요즘은 제가 하도 정신이 없어서 문법이나 단어사용법을 설명해드릴 시간이 없어서 자제하고 있는 중이에요.. ^^: 쓰고 나니 좀 변명같이 들리네요...
한국어 고치는 것 꽤 어려운 편이죠.. 문법설명은 훨씬 더 힘들답니다.... ㅎㅎ
아.. 스리랑카는 언제나 처럼 좀 시끄러운 편이죠. 하지만 외부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꽤 다른것 같아요. 솔직히 여기 7년 넘게 살고 나니 LTTE를 "Freedom Fighter"라고 부르는 미국이나 유럽 언론들이 제대로 상황파악도 못 하고 떠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40년전 쯤에는 끔찍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지만 지금은 외국사람들이 생각하는 뭐 인종학살같은 것도 아니에요. 지금은 냉정히 판단하면 인종간의 전쟁이 아니라 테러리스트(LTTE)에 대한 싸움이니까요. 여기 사는 타밀사람들 중엔 LTTE때문에 불이익을 받거나 살해당한 사람도 많아요.. 특히 미디어나 정치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요. 거기다 정부권 지역에 폭탄테러와 비행기 폭격도 서슴치 않고요, 타밀 자치구에서도 자기들 의견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타밀이여도 살해한다료 들었어요.
물론 여기 정부도 잘못한 점이 없지는 않지만 LTTE 테러리스트들보다 심하진 않아요. 저는 확인을 못 했지만 알아본 봐로는 LTTE는 전세계에 추종자가 있으며 (캐나다를 포함해서) 외국에 있는 LTTE 멤버들은 테러운동을 외국언론에서 정당화하려고 노력을 한다고 듵었어요... 그러니까.. 이런 이슈에 대한 것은 많이 알아보기전에는 어느 쪽이 옳다고 하지마세요.. 좀 위험한 주제니까.. -_-;;
1 person has voted this message useful
|
julie1275 Diglot Newbie Korea, South Joined 5643 days ago 12 posts - 20 votes Speaks: Korean*, EnglishC2 Studies: Mandarin
| Message 70 of 122 14 June 2009 at 7:08pm | IP Logged |
안녕하세요? 그 동안 영어 쓰는 것 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에 시달렸는데 한국어 thread를
발견하니 참 기쁘네요. 저는 서울에서 가까운 도시 부천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18살)이예요. 한국어 thread를 방문하신 분들 반가워요.
Hello. I'm so happy that I find out Korean thread after a stressful time of using
English. I was born in BuCheon, a city which is very near to Seoul, and now I am
living in Seoul. I'm 10th grade(16 in western way of counting age and 18 in Korean
traditional way) and attending senior high school. Nice to meet all of you visiting
Korean thread.
(ps It is not exact translation.)
Edited by julie1275 on 14 June 2009 at 7:09pm
1 person has voted this message useful
|
GoldFibre Diglot Senior Member Kuwait koreaninkuwait.com Joined 5928 days ago 467 posts - 472 votes Speaks: English*, Korean
| Message 71 of 122 15 June 2009 at 9:57am | IP Logged |
와우, 이제 다 이해하군요!
어려운 글을 안 보고 많이 공부하면 돌아봐 읽는 글을 전혀 다른 듯이 같아요. 반가워요, 줄리. 오래만에요, 지원!
지원, 여기에 안 써서 미안하지만 그때 한글을 잘못했거든요. 아무튼 언제 입학할거에요? 올해 가을?
줄리, 언제부터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웠어요? 넌 한국사람이니까 그런 비슷한 단어를 쉽게 배울 수 있죠?
그럼 내 글이 완벽하지 않지만 내가 전보다 아주 잘하네~
1 person has voted this message useful
|
Jiwon Triglot Moderator Korea, South Joined 6385 days ago 1417 posts - 1500 votes Speaks: EnglishC2, Korean*, GermanC1 Studies: Hindi, Spanish Personal Language Map
| Message 72 of 122 15 June 2009 at 5:31pm | IP Logged |
안녕하세요 제임스씨.. 확실히 쓰기 실력이 늘었네요.. 하지만 아직도 좀 고칠 곳이 있군요.. :)
대학교는 좀 실망스럽게도 다 떨어졌네요. 장학금을 신청했더니 외국인 학생이라고 안 뽑아줬나봐요.. -_-. 그래서 여름에 한국에 가서 한국에 특기자/재외국민 수시로 원서 낼 준비해야되요. (it's ok if you don't understand this bit.).. 근데 아직도 무슨 전공을 할지 깜깜하네요.. :(
하은씨 반가워요.. 고등학교2학년이면... o_O. 전공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나요? 궁금.. 지금 배우고 있는 외국어는 어떻게 배우게 됬어요??
"와우, 이제 다 이해되는 군요!
어려운 글을 안 보고 많이 공부한 뒤 돌아와 읽는 글은 전혀 다른 것 같아요. 반가워요, 줄리. 오래만에요, 지원!
지원, 여기에 자주 안 써서 미안하지만 그때 한글을 잘못했거든요. 아무튼 언제 입학할거에요? 올해 가을?
줄리, 언제부터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웠어요? 한국사람이니까 비슷한 단어를 쉽게 배울 수 있죠?
그럼 내 글이 완벽하지 않지만 전보다 아주 잘쓰네~
1 person has voted this message useful
|